봄다이어트는 역시 디톡스가 짱!
무심코 코트를 벗을 정도로 따뜻한 날이 있는가 하면 패션도 신경 쓰고 있지 못하고 껴입을 정도로 추운 날도
아직 남아있는 계절. 아무튼 곧 봄이라고 느껴질만큼 해는 길어졌네요. 곧 두터운 옷도 벗게 되겠죠.
겨울에 많이 모은 지방과는 이제 바이바이할때!
봄은 역시 디톡스. 몸의 리듬에 거스르지 않고 자연스럽게 디톡스를 진행!
올 겨울엔 생각만큼 체질 개선, 다이어트가 진행되지 않았다! 라는 분도 안심하세요.
겨울은 추위로부터 몸을 지키기 위해서 신진대사가 저하되고, 지방을 많이 모으는 것이 기본입니다.
이제부터의 계절은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겨울에 많이 모은 것을 배설하기 쉬운 계절이 됩니다.
그렇습니다! 봄은 몸이 자연히 디톡스력을 높이기 쉬운 계절입니다.
이 타이밍을 잘 이용하고 모아둔 지방과 노폐물을 배출해서, 코트를 벗어도 좋은 몸매를 갖춥시다!
제철의 감귤 과일은 당도가 낮은 것을 선택해서 통째로 스무디에!
지금이 제철인 감귤류의 과일.
항산화 작용이 높은 비타민 C, 플라보노이드가 포함된 오렌지, 귤 등을 먹을 수 있죠.
이 과일들에 들어 잇는 "시네 프린"은 체지방을 분해하는 지방 연소 효과를 높여주어요.
또 레몬, 라임, 그레이프 후르츠에 많이 함유된 "시트르산"은 체내의 유해 물질을 잡아
독성을 봉쇄하는 식재. 얇은 껍질에도 식물 섬유가 포함되므로 잘 씻어 스무디에 통째로 갈아넣어 보세요.
종류가 풍부한 감귤 과일은 당도가 낮은 그레이프 후르츠등을 추천합니다.
녹색이 가진 힘을 마음껏 활용합시다.
감귤의 스무디에도 그린 야채나 과일을 넣으면 좋아요.
감귤류의 과일은 잎채소나 약초·허브와 궁합이 좋으므로, 이것들을 넣으면
더욱 완벽한 스무디를 즐길 수 있습니다.
특히 추천하는 것은 팍치(고수), 강력한 이뇨 작용이 있는 파슬리.
파슬리는 구하기 쉬우면서도 카로틴, 비타민, 미네랄, 식물 섬유가 풍부한 영양가 높은 만능 야채입니다.
팍치는 몸에 유해한 물질(수은·비소·납·카드늄 등)을 몸 밖으로 배출하는 기능이 특히 뛰어난 작물.
독특한 향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 야채이지만, 꼭 팍치를 사용한 스무디에 한번은 도전해 보세요.
다양한 조합으로 즐긴다, 감귤과 약초 스무디
녹색식품은 일반적인 채소부터 약초까지 포함되는데, 다양한 영양소를 섭취할 수 있죠.
이 식품은 특정 식물의 옥살산을 축적시키지 않는 장점도 있습니다. 다양한 녹색식품을 먹는 습관을 들입시다.
이번에 소개하는 레시피는 종류가 풍부한 감귤과 구하기 쉬운 파슬리의 스무디.
감귤류 과일에는 어떤 약초를 합쳐도 나쁜 것은 없으므로, 조합을 바꾸며 즐겨 보세요.
<감귤과 약초 기본 스무디 300ml>
● 재료
오렌지 1개
파슬리(잎만)2컵
※물은 기호에 따라 가감해 주세요.
● 만드는 방법
1. 재료를 다 적당한 크기로 잘라.
2. 믹서나 착즙기에 갈아주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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