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간식 섭취는 이렇게 하자!
다이어트를 성공으로 이끄는, '다이어트 중 간식 먹는 방법'
"다이어트 중 간식을 하지 않는다"라는 사람은 많지만, 무엇을 먹는지,
언제 먹는지에 의해서 간식은 다이어트의 적이 되거나 아군이 되기도 합니다.
물론 간식에 의한 칼로리 오버에 신경쓸 필요는 있죠.
그러나 공복에 따른 스트레스를 경감하기 위해서도, 간식을 잘 먹으면 다이어트를 성공시키기 쉽습니다.
한국인의 섭취 칼로리는 해마다 떨어지는 경향
전체로 보면 한국인의 섭취 칼로리는 해마다 저하되는 경향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젊은 여성은 현저하게 마른 사람이 늘고 있습니다.
섭취 칼로리가 적은 상태가 이어지면 몸은 에너지 소비량을 자제하고 에너지 절약 모드로 바뀝니다.
즉, 살 찌기 쉽고, 마르기 어려운 몸이 되어 버립니다.
이렇게 몸이 이미 에너지 절약 모드가 되어버렸을 경우, 섭취 칼로리를 늘리는 것도 필요합니다.
섭취 칼로리가 너무 적은 상태라면 숨은 비만일 수 있어요!
겉보기에는 날씬하지만 지방은 의외로 있는 마른 비만인 사람도 늘고 있습니다.
마른 비만은 근육이 적고 그만큼 지방이 많은 상태.
근육이 적어서, 외형은 여위어 보이지만 단단하지 않고 살이 늘어져 보입니다.
또 근육이 적으면 병에 걸리기도 쉬우므로, 장래 골다공증이나 여러가지 병에 걸릴 위험도 높아집니다.
간식=칼로리 오버가 된다는 법은 없어요.
식사 횟수가 많다고 해서 칼로리 오버 가반드시 연결된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 먹는 횟수가 많은 사람이 하루의 총 섭취 칼로리가 적다"라는 보고도 있을 정도입니다.
이는 여러번 먹기 때문에 공복감이 억제되므로, 폭식을 막고 있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물론 많이 먹어 버리면 칼로리 오버가 되므로 무엇을 먹느냐가 중요합니다.
똑같은 음식을 먹는다면, 작게 몇번에 나누어 먹는 게 살이 찌기 어려워집니다.
간식은 무엇을 먹으면 좋을까?
간식은 어디까지나 "다음 식사까지 연결" 된다는 기분으로 먹어야 하겠습니다.
즉 씹는 즐거움도 있고 포만감도 좋은 것을 고르면 되겠죠.
또 부족한 영양소를 보충하는 것을 의식해 봅시다.
부족한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하면 대사 향상으로 이어지는 지방을 효율적으로 태워 줍니다.
특히 젊은 여성은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 식물 섬유가 부족한 경향이 있으므로
이들을 효율적으로 공급할 수 있는 간식을 생각하면 좋겠습니다.
예를 들면, 단백질을 많이 포함한 음식은 "요구르트, 찐계란, 콩"등이 있습니다.
여기에 "견과류나 과일, 드라이 프루츠"등을 먹으면 비타민, 미네랄, 식물 섬유의 보급이 됩니다.
다이어트중 간식을 고를 때는 다음 사항을 기억하세요.
-너무 많이 먹지 않는 기준 200kcal정도까지
-식물 섬유가 많은 것을 고른다
-씹는 즐거움이 있고, 포만감이 높은 것을 고르다
-단백질, 비타민, 미네랄이 많은 것을 고른다
-먹은 것은 다음 식사에 연결지어 총 섭취칼로리 계산을 맞추는 것도 잊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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