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의 적 변비해결에 좋은 음식
변비해결을 위해서는 유산균이나 식물섬유를 충분히 섭취해야 한다는것은 다들 아시죠?
유산균이나 식물 섬유가 변비해결의 주연급이라면 오늘 소개하는 올리고당, 미네랄, 효소는 준 주역.
주역, 준 주역을 갖추어 좋은 무대(쾌변)를 만들어봅시다.
주역에 맞먹는 존재감, 올리고당
장내에 유익균이 많을수록 좋은 똥이 되고 병에 안 걸리게 됩니다.
이 착한 균을 늘려주는 강력한 효과가 있는 것이 올리고당입니다.
올리고당은 우리의 몸에서 소화 흡수되기 어려운 당으로 대장 내에 사는 비피더스균의 먹이가 되어
번식을 거들어 줍니다. 양파, 우엉, 마늘, 바나나, 옥수수, 벌꿀, 콩, 대두를 발효시킨 조미료
(된장, 간장 등)에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적당한 미네랄
미네랄은 무기질이라고도 불리며, 우리의 몸에서 만들 수 없는 몸의 대사와 균형을 취하는 데 불가결한 존재입니다. 적은 양으로 중요한 기능을 하면서 몸을 구성하는 성분도 담당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필요하다고 해서 과잉 섭취하면 몸에 폐해가 나올 가능성이 있어요.
귀찮다고 대충 영양제나 먹으며 보급하기보다 평소 발효 식품과 채소류를 먹는 것이 포인트입니다.
역시 효소
효소는 단백질의 일종으로 몸의 대사와 회복, 소화나 해독할 때 필요한 물질.
우리의 몸에서 매일 만들어지지만 노화나 피로에 의해 생산량은 줄어 간다고 되어 있습니다.
효소는 열에 약한 것이 거의 대부분이기 때문에 발효 식품이나 가열되고 있지 않은 식재료에 포함되어 있어
생식이 기본입니다. 삶기·구이, 찜, 튀김 등의 조리를 가한 음식, 가공 식품, 패스트 푸드 등에는
거의 포함되어 있지 않습니다. 따라서 생채소, 과일 등을 많이 먹을필요가 있지요.
쾌변의 왕도는 한식
유익균, 식물 섬유, 올리고당, 미네랄, 효소가 포함되는 식사를 종합적으로 생각하면
야채 중심의 한식이라고 말할 수 있답니다.
"오늘은 무엇을 먹을까" 하고 고민하는 날은 내일 이후의 쾌변을 좌우하기 때문에
한식을 중심으로 한 야채 많은 식사를 실천하시기 바랍니다.
한식이 베이스가 되는 식사를 계속함으로써 장이 건강해지고 멋진 혜택(쾌변)이 올 가능성이 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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