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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뻐지는 이야기

가을철 피부관리 방법 이렇게 해 보아요

 가을철 피부관리 방법 이렇게 해 보아요



지금이야말로 해야해! 탄 후 가을의 올바른 미백 케어
■ 염증을 억제하는 스킨 케어

바다나 산 등에서 빨개질 정도로 타버린…. 이 정도는 이미 가벼운 화상의 상태.

이럴 때는 우선 염증을 억제하는 관리를 합시다.

발개진 부분, 충혈된 부분을 찬물로 적신 수건 등을 써서 식힙니다. 온몸일 경우는 차가운 샤워를 합시다.

 

 

열이 식어 오면 평소의 스킨은 사용하지 않고 바셀린 등을 바르도록 합니다

화상의 상태가 심하고 물집이 생기는 경우는 피부과에서 부신 피질 호르몬이 배합된 크림을 처방 받아

제대로 바르는 것이 제일입니다.

 

 


화상 상태 때 항상 사용하는 화장품을 사용하면 자극이 너무 강해서 트러블을 일으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장을 지울 경우도 클렌징의 작용이 너무 비싼 것은 피하고, 민감성 피부용을 쓰는 편이 좋습니다.

 


■ 피부에 좋은 성분을 취해 안에서부터 케어

그을린 후는 활성 산소가 대량으로 만들어지고 이는 기미나 주름을 일으킵니다.

항산화 작용이 있는 비타민 C, 비타민 E, 카로틴(비타민 A)을 포함한 음식을 적극적으로 섭취하도록 합시다.

비타민 C라면 레몬이나 오렌지, 토마토, 파프리카, 아세로라 등에 풍부하고 

비타민 E는 아보가도, 너트에, 카로틴은 호박, 당근, 시금치, 토마토 등에 많이 들어 있습니다.

 

 


■ 염증이 가라앉으면 멜라닌 생성을 차단하는 미백 케어

그을린 다음날 이후의 손질은 민감성 피부용 자극이 적은 화장품을 사용하도록 하고,

서서히 피부를 회복시킵니다. 약간 피부가 안정되면 비타민 C유도체 등의 멜라닌을 환원하는 효과가

있는 성분을 포함한 화장품으로 관리합시다.

 

 


피부과에서는 고농도 비타민 C의 링거 등도 있기 때문에 프로의 손을 빌려서 손질하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까맣게 된 타격이 안정되면, 미백 성분과 보습 성분이 다량으로 함유된 화장품으로

턴오버를 촉구하면서 통상의 미백 관리를 유지해 주세요.

 

 


나이를 먹은 피부는 회복력도 약해지고 항산화 작용이 있는 효소도 줄어들기 때문에,

"여름철에 부주의하게 타버린 피부"의 타격이 몇년이나 남는 경우도 적지 않습니다.

선탠 직후의 관리는 빠르게 바로가 기본.

선탠을 내색하지 않고 레저를 즐길 수 있는 스킨 케어 지식을 몸에 익힙시다